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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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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부사장, 우주관광기업 블루오리진 CEO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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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블루오리진이 개발 중인 달착륙선 개념도 [사진: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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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이브 림프(Dave Limp) 아마존 하드웨어부문 부사장이 퇴임 후 블루 오리진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다.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이 설립한 우주관광기업이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데이브 림프는 13년간 아마존에서 에코 스마트 스피커 및 알렉서 스마트 비서와 같은 제품을 관리해왔다. 이제 데이브의 자리는 파노스 파네이 마이크로소프트(MS) 전 제품책임자가 맡는다.

밥 스미스 블루오리진 현 최고경영자(CEO)는 "데이브 림프는 블루오리진의 적재적소 리더"라며 "데이브는 고객 우선 사고방식 및 대규모 조직 리더십을 갖춘 검증된 혁신가"라고 전했다.

밥 스미스는 내년 1월까지 블루 오리진에 남아 인수인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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