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스타항공 ZE887편이 대만 송산공항에 도착해 계류장으로 진입하고 있다./이스타항공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스타항공은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의 청주~대만 스케줄을 확정하고 27일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매일 왕복 1회 운항하며, 청주에서 오후 11시 3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현지시각)에 도착한다. 대만에서는 오전 2시에 출발해 청주공항에 오전 5시 30분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 8호기(HL8544)를 도입하며 신기종 B737-8 4대를 확보했다. 연료 효율이 좋은 만큼 신기종을 인천발 국제노선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운영 중이다. 10월 중순에는 9호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