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역에서 시민 및 귀성객들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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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확진자에게 외출과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지침에 따라 5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중 확진자는 7일 격리가 권고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져 가족 간 모임과 방문에 인원 제한은 없었다. 다만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남아있었다.
가정 내 실내마스크 지침은 사라졌지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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