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북방파제 |
(보령=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30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보령 대천항 조선소에서 정박해 있던 7t 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선박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어선에는 수리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곳의 반대 방향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어선이 육지 위로 올라와 있던 터라 기름 유출 등 2차 사고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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