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천항 조선소 정박 어선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대천항 북방파제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30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보령 대천항 조선소에서 정박해 있던 7t 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선박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어선에는 수리 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곳의 반대 방향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어선이 육지 위로 올라와 있던 터라 기름 유출 등 2차 사고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