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통행량이 많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국비 등 16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가로수 사이 보도에 에메랄드그린, 화살나무, 피라칸사스 등 4천여 본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현장 |
시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흡착·차단을 통해 도심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작업 차량의 정차 등에 따른 차로 차단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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