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전날 이스라엘 남부와 가자지구에서 시작된 교전 중 4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테러범을 사살하고 수십명을 생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도 일부 키부츠에서 교전이 이어지고 있고, 다수의 도시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며 "이제 이스라엘 군인들이 들어가지 못한 도시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가리 소장은 "이스라엘군의 임무는 가자지구와 접경한 이스라엘 도시에서 모든 주민을 대피시키고 이스라엘 영토에서 싸움을 끝내는 한편, 부서진 보안 장벽을 다시 복원하고 가자지구의 테러범 시설을 지속해서 타격하는 것"이라고 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전날 오전 수천발의 로켓을 쏘고 수백명의 무장대원을 이스라엘로 침투시켰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