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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페이 측에서 시작한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의 허들을 낮추고,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용자 누구나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첫 달 금리의 1%를. 금리 10% 미만인 경우 첫 달 금리의 0.1%를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일부 금융사를 제외하곤 포인트를 받은 달에 혜택 받은 화면을 공유하면 같은 금액의 포인트를 한번 더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처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조회한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원을 즉시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내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는 64개 금융사의 신용대출을 한번에 비교해 실행하고, 24개 금융사의 댜출 중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출보다 더 나은 금리·한도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 전자증명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정확한 소득정보를 바탕으로 한 비교가 가능해 2분만에 실제 대출 심사결과와 가까운 금리•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의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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