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정책에 따라 통합 설립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19일 내포혁신도시 통합청사에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출범식을 했다.
진흥원은 충남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고, 충남연구원 내 5개 센터를 흡수해 설립된 기관이다.
주요 역할은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경영지원, 일자리 창출, 경제교육, 농촌·도시재생 등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분산됐던 경제지원 기능을 내포신도시로 통합·이전해 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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