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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가자 난민촌 공습으로 400여 명 사상…하마스 "인질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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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중상자, 라파 통해 이집트 첫 대피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과 중상자 수백 명이 가자지구를 빠져나와 이집트로 대피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하룻밤 새 4백명 넘게 숨지거나 다쳤는데 이 과정에서 인질 7명도 사망했다고 하마스가 주장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에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수천kg의 폭탄을 투하해 생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