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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팔 전쟁] 유엔, 난민촌 공습 비판…"최근 가장 잔혹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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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도주의 사무차장, 인도주의적 휴전 촉구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을 공습하면서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점을 두고 유엔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공습은 전쟁이 끔찍한 국면에 접어들면서 더 끔찍한 인도주의적 결과를 겪는 가자지구 사람들에게 닥친 최근의 가장 잔혹한 행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