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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가자 난민촌에 사흘 연속 이스라엘 공습…"구급차에 총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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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난민촌과 병원 등 민간 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스푸트니크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 인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운영하는 학교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