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M웨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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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가 프라이빗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해 인텔과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공동 검증된 AI 스택을 제공하는데 협력한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과 인텔의 AI 소프트웨어 제품군, AI 가속기가 내장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 인텔 맥스 시리즈 그래픽처리장치(GPU) 간에 결합한다. 고객은 기존 범용 VM웨어와 인텔 인프라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욱 간편하게 AI 모델을 구축·배포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는 전 세계 30만개 이상 기업 고객을 보유했다. VM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기업 환경 전반에 배포돼 있다. VM웨어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비즈니스 전반에서 AI 가속화 컴퓨팅과 모델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인텔은 수십만 고객에게 확장 가능하고 신뢰 가능한 개방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리스 울프 VM웨어 AI 랩스 부사장은 “프라이빗 AI는 AI에 대한 선택권, 개인정보보호, 제어 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AI 도입을 가속하고, 미래형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면서 “VM웨어 프라이빗 AI는 인텔과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 고객이 직원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요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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