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lack Ore Technolog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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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인 블랙 오레 테크놀로지(Black Ore Technologies)는 6000만달러(약 784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0월 스터빌리티 AI(Stability AI)는 1억100만달러(약 1321억원)의 초기 투자금을 모금했고 미스트랄 AI(Mistral AI)는 자금 1억1300만달러(약 1479억원)를 모금했다. 리서치 회사 피치북에 따르면 시리즈 A 단계의 평균 자금조달 금액은 2000만달러(약 261억원) 미만이다.
앤드린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투자자는 Oak HC/FT 투자자와 블랙 오레 테크놀로지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다. 블랙오레 테크놀로지는 투자금을 AI 및 기계 학습과 관련된 인력을 고용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한다고 전했다.
블랙 오레 테크놀로지는 회계사 및 기타 금융 서비스 전문가의 업무 간소화를 돕기위한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회사는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모델을 훈련하는 데 2년을 소비했다고 전했다.
개발 예정인 AI 도구는 회계사의 세금 준비 및 검토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기 위한 작업을 돕는다. 자산 관리 및 보험과 같은 추가적인 금융 서비스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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