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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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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자체 제작 AI '퍼포먼스 맥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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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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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퍼포먼스 맥스'(P-MAX)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그간 배너 광고 등을 아웃소싱하던 광고주라도 자체적으로 이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예를 들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캠페인에 대한 새로운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캠페인의 특정 광고 소재를 생성할 때는 광고 실적 개선을 위한 실적 데이터도 고려되는데, 구글 측은 "모든 규모의 마케팅 담당자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일한 이미지가 생성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퍼포먼스 맥스는 지난 2021년 검색, 유튜브, 디스플레이, G메일, 구글 지도 등 모든 구글 인벤토리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조정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퍼포먼스 맥스에 생성AI 기능이 탑재됐고, 미국에서 베타버전이 운용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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