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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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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1순위 마감... “평균 108.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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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미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이 평균 108.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조선비즈

    우미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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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8494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평균 108.7대 1의 경쟁률로 올해 파주시 내에서는 최고 경쟁률이다.

    해당 단지는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특히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오픈형 카페, 어린이문고, 실내놀이터, 북카페 등이 들어서는 ‘린 센터(Lynn Center)’를 조성한다. 어린이집과 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되며, 2층 규모의 단지 내 상가도 계획돼 있다.

    오는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의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다”며 “곧 진행될 파주 운정신도시 A33블록 후분양 역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best22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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