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소니가 손을 잡았다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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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과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 사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의 애플뮤직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사용자 중 신규 고객은 최대 6개월, 기존 고객은 최대 5개월간 무료로 애플뮤직을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1년 뒤인 오는 2024년 11월 15일 종료된다.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애플뮤직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한 후 애플 ID로 로그인하면 무료 월간 체험 창이 화면이 표시되는데, 이를 수락하면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플레이스테이션 운영 체제의 미디어 기능을 통해 배경 음악으로 애플뮤직을 스트리밍하면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컨트롤러의 PS 버튼을 누른 후 음악 창을 열면 배경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은 플레이 중인 게임과 관련된 재생 목록도 제안해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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