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긴급방제 활동 |
(대전=연합뉴스) 대전 서구는 최근 빈대가 전국적으로 출몰함에 따라 빈대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빈대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빈대 발생 감시·점검·홍보 활동을 통해 빈대 발생을 차단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시설별 중점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에 빈대 발생 상담 창구를 운영해 빈대 관련 정보와 스팀 소독이 가능한 소독업체 현황을 안내한다. 빈대가 발생했을 때 방역기동반이 현장 출동해 긴급방제 활동을 벌이고, 민원인이 희망하면 스팀 소독기도 대여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