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명의 생성형 AI활용 전문가가 배출됐다. 프롬프트 디자이너 자격검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토) 처음 치러진 'AI 활용 프롬프트 디자이너(AIPD) 2급' 첫 시험 채점 결과 총 124명이 합격했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6.8%다.
위원회 측은 이 분야에 관심이 크고 또 준비를 많이 했던 분들이 응시자 대다수여서 합격률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채점 결과 평균점수 86.8점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가운데 최연소합격자는 채모씨(2004년생), 최고령합격자는 최모씨(1956년생)다. 100점 만점을 받은 합격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검정시행 기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이날부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자격등록 및 자격증 발급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2회 AIPD 2급 정기검정은 내년 2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5월에는 1급 자격검정도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공식수험서 등을 개발 중이다. 1급은 AIPD 2급 자격을 취득하거나 이에 상응한 자격조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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