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럼피스킨병 확산

해리면 한우농가 럼피스킨 확진, 고창서만 12번째(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부안=뉴시스] 뉴시스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의심 소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고창에서만 12곳 농장이 확진됐다.

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총 10마리의 소를 사육중이다. 해당 농가는 도 정밀검사반이 고창 럼피스킨 발생농가 반경 3㎞ 내 20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견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