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레사 IP를 활용한 ▲레사: 체크메이트 ▲레사M: 브릭브레이커, 사신소년 IP를 활용한 ▲사신소년: 계약자 등이다. 이들 게임은 16일부터 개최된 지스타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스타 부스에서는 게임 소개, 원작자와의 대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먼저 레사:체크메이트는 로그라이트 요소를 포함한 스토리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후 전투 진행하며 승리 혹은 패배할 때까지 캐릭터의 성장과 전투를 반복하는 게임이다. 인디게임 스튜디오 MazM이 제작 중이며, 이곳은 비주얼 노벨과 스토리 게임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잼이 제작 중인 레사M: 브릭브레이커는 레사 스토리 기반의 벽돌깨기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빌리네어게임즈의 사신소년: 계약자는 수집 요소를 가미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플레이는 한국의 중소 게임 개발사가 K-웹툰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참여 개발사에게 웹툰 IP 사용을 지원하고 국내 마케팅을 돕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업체 지원을 제공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3개의 게임은 네이버웹툰, 구글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선정된 3개의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이 컨설팅과 검수를 진행하며 최종 출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각 개발사에는 최대 6억원의 개발지원금이 지급된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플레이 중인 모바일 게임을 PC나 콘솔로 제공되면 다운로드하거나 구매겠다는 비율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큰 화면을 통한 몰입감 있는 게임, 마우스와 키보드를 통한 세밀한 게임 컨트롤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김하림 구글플레이 매니저는 “현재 120개 이상의 국가에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가 출시됐으며, 모든 국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