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시내 최대 상업지역 중 하나이자 중국 내수경기, 경제의 바로미터 격인 왕푸징거리 내 초대형 애플 매장 전광판에 아이폰15 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사진=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국인민은행은 20일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에 사실상 기준이 되는 LPR(우량대출금리) 1년물을 3.4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5년물 LPR도 4.20%로 그대로 유지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에 상당량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 중국 경제가 여전히 하방압력을 받는 상황이지만 시장에선 무역수지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 금리 인하는 어려울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