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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세계 금리 흐름

中 기준금리 LPR 1년물 3.45% 5년물 4.2%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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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국 베이징 시내 최대 상업지역 중 하나이자 중국 내수경기, 경제의 바로미터 격인 왕푸징거리 내 초대형 애플 매장 전광판에 아이폰15 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사진=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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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은 20일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에 사실상 기준이 되는 LPR(우량대출금리) 1년물을 3.4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5년물 LPR도 4.20%로 그대로 유지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에 상당량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 중국 경제가 여전히 하방압력을 받는 상황이지만 시장에선 무역수지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 금리 인하는 어려울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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