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오픈AI CEO [사진: Greylock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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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의 복귀로 극심한 내홍을 겪었던 오픈AI의 경영권 분란 사태가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픈AI 내부 고위 임원이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오픈AI 고위 임원은 직원들에게 "이제 제품 출시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는 직원들이 오픈AI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할 것을 장려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또 피터 뎅(Peter Deng) 오픈AI 제품담당 부사장은 직원들에게 "우리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I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AI는 이날 샘 알트먼이 CEO로 복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사태는 일단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닷새간의 내홍으로 오픈AI의 혼란이 금새 가라앉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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