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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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부지방 대부분과 호남권 미세먼지가 짙겠다. 일부 지역엔 올가을 첫 초미세(PM2.5)·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내려졌다.
새벽부터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후에는 영남과 제주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오전 8시를 기해 인천 강화·동남부·서부·영종영흥권역, 경기 중부권, 충남 서부권역에 초미세·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미세먼지 특보 발령은 지난 5월 23일 이후 꼭 6개월 만이다.
이날 미세먼지는 밤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수도권부터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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