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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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24일) 조선업 외국인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울산을 방문합니다.
한 장관 이날 오전 울산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선박 건조 현장을 들린 뒤 조선업 숙련기능인력 도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오후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으로 이동해 연구현장을 둘러본 뒤 과학기술 우수인재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한 장관은 지난주부터 대구와 대전 등 정책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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