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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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드라이브 문서 스캔 기능을 개선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이 드라이브 스캔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구글은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에도 기능을 배포해 이제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도 문서 스캔 및 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된 사항은 자동 캡처, 향상된 카메라 뷰파인더, 카메라 롤에서 스캔한 문서 가져오기, 전용 스캐너 버튼, 문서 제목 제안 기능이 있다. 구글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단, 제목 제안 기능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사용자는 구글 드라이브 앱으로 문서를 스캔하고 자동 자르기로 문서에 맞게 캡처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문서를 스캔하거나 원하는 필터를 문서에 적용해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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