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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지미션 'AI FAX', '효율적 4차산업 전환' 기반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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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차 AI전문기업 지미션(Gmission, 대표 한준섭)의 'AI FAX'가 산업계 전반의 4차산업 전환에 필요한 효율·보안성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미션 'AI FAX'는 정부공기관이나 금융 등 일선 산업군에서 효율적 디지털전환의 기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미션 AI FAX가 주목받는 지점은 21년간 거듭해온 웹팩스 서비스 노하우에서 비롯된 인공지능(AI) 딥러닝 설계가 주는 효율·보안성이다.

디지털시대 핵심문제인 개인정보유출 우려를 근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타입의 비정형 전자문서 기술과 함께, 기존 레거시를 통째로 디지털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의 접목을 통해 보안성 우려 없이 빠른 디지털 전환을 이끌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전자신문

사진=지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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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AI OCR 기술을 통한 개인정보 필터링 송수신과 함께 웹과 앱 양 방향에서의 연동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클라우드팩스(초기 구축비용 없이 팩스서비스 이용) △앱팩스(스마트폰 앱으로 팩스 송수신) △무인팩스(NFC,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간편결제로 팩스 활용) 등 PC기반 웹팩스 이외의 다양한 네트워크 팩스 플랫폼들을 통해 각 기업환경에 맞는 전면적 디지털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지역 및 계층, 연령별 정보편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아날로그 환경과 디지털 성격을 공유해야하는 산업군의 고민을 덜고자 기술을 개발했다”라며 “아날로그·디지털 환경 사이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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