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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충북도, 럼피스킨 방역대 한 달 8일만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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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10월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전무 전두수 음성

    1일자로 지역 방역대 해제... 전국적으로도 소강 상태

    아시아투데이

    충북 음성에서 지난 10월 발생했던 럼피스킨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으면서 이달 1일자로 음성 방역대가 해제됐다./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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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이정규 기자 = 충북도가 음성지역에 발령됐던 럼피스킨 방역대를 발생 한 달 8일만에 해제했다.

    럼피스킨이 더이상 진전하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월 22일 음성군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이 백신접종 후 한달이 경과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한 방역대 검사에서 전두수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12월 1일자로 방역대를 해제했다.

    충북도는 음성군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생농장 주변 10km 방역대 내 소의 이동제한 조치 후 긴급 예찰, 차단방역, 매개곤충 방제 등을 실시했다.

    또 공수의사 등 긴급접종반을 구성해 방역대 소 전두수에 대해서 긴급백신접종을 10월 26일 완료했으며, 농식품부의 전국 백신접종 정책으로 나머지 지역에 대한 백신도 11월 4일 완료한 바 있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11월 27일부터 21개반 33명을 투입해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10월 19일 충남 서산시에서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은 강원도 양구군 방역대가 지난 11월 28일 해제된 후 음성군 방역대가 12월 1일 해제되는 등 안정화되는 단계다.

    농장에서의 추가 발생도 청주에서 11월 17일 이후 13일간 없으며 전국적으로도 11월 20일 이후 10일간 없는 상황이다.

    지용현 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기온하락으로 매개곤충 활동이 저하되고 긴급백신 접종 4주가 경과하면서 럼피스킨의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많지 않다"면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차단방역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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