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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 가정 1250곳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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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1998년부터 매년 봉사

    아시아투데이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장애인들에게 김장김치를 선물하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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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날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8년부터 장애인대교구를 주축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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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대교구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기념촬영./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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