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LG유플러스 매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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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출산 가구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육아 가구에 매월 데이터 5GB를 추가 제공한다.
자녀 나이가 24개월 미만이고 LG유플러스 U+모바일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데이터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에 더해 신청할 달부터 서류상 자녀의 생일이 24개월이 되는 달 말일까지 매월 5GB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연령의 자녀 1명당 부모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으로 부모임을 증빙하면 된다.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미성년자의 후견인을 증빙하면 법정대리인도 동일하게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육아 지원 데이터 5GB 혜택을 통해 육아 가구를 도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은 “이번 육아 지원 데이터 5GB 추가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든든한 생활의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실질적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고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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