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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정은 보란 듯이 사람 표적에 '탕탕'…한미, 연합특수전 훈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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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ICBM 발사한 어제 훈련 돌입…주한미군 이어 이례적 특수전훈련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한미 특수전 부대가 한반도 모처에서 연합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9일 밝혔다.

훈련은 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발사한 전날 시작됐다.

합참에 따르면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특수전부대 요원들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