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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콤팩트시티의 수혜를 누리는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센트레비즈 관계자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상업 시설이 밀집돼 있는 것이 특징인 콤팩트시티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 생활권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 구래동 소재 프리미엄 오피스타운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양촌역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자리에 들어선다. 연면적 5만 227.04㎡, 대지면적 6,930.95㎡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를 갖췄으며 단지 내 구조는 섹션 오피스 289실, 라이브오피스 168실, 근린생활 시설 64실 등으로 이뤄졌다.
라이브오피스 경우 다락 형태로 꾸며 휴식과 사무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4.5m의 높은 층고, 실용성 높은 소형 유닛을 통한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특화설계로 선보인다. 주변 지역에 업무시설 근무자 수요가 두텁게 형성돼 있어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변의 교통여건도 조성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등이 가까워 광역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종로, 여의도 등 서울 핵심적인 광화문 중심업무지구(CBD)와도 교통편이 편리하다.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를 갖춘 가운데 향후 GTX-D 노선 개발,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완공될 시점에는 성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2km 거리 안에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이마트, 메가박스,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 및 은행, 우체국, 주민센터, 구래도서관, 호수공원 등이 자리한다. 각종 업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관계자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높은 담보대출,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금융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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