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는 두 전직 대통령이 받은 무궁화대훈장의 환수를 촉구하는 10만인 서명 운동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두 사람이 12·12 군사 반란의 주범으로 형이 확정된 만큼 상훈법에 따라 주어진 모든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궁화대훈장은 역대 대통령이나 영부인, 우방국 국가원수 등에게 수여되는 훈장입니다.
그러나, 무궁화대훈장을 환수해도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군인의 본분을 잊고 아군을 살해한 이들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가장 상위의 훈장을 남겨둘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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