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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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1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은 지속적인 이용자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TL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다.

앞서 TL은 출시 전부터 ‘TL에게 말한다’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듣고 안종옥 PD의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시 이후 수집한 주요 이용자 반응과 TL과 관련한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엔씨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 T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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