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와 팀쿡 CEO (사진=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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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주요 제품 디자인을 담당했던 탕 탄(Tang Tan) 부사장이 퇴사 후 러브프롬(LoveFrom)에 합류한다.
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러브프롬은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설립한 회사다.
탕 탄은 러브프롬에서 조니 아이브와 함께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새로운 인공지능(AI) 하드웨어 프로젝트를 맡을 예정이다. 탄은 이 프로젝트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게 된다.
지난 9월 알트먼과 아이브가 오픈AI의 기술을 통합한 하드웨어 프로젝트를 협력할 것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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