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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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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27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신년 세일'을 시작한다고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닌텐도 e숍'과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현재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와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는 각각 30% 할인된 4550엔(약 4만1300원), 3010엔(약 2만73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은 24% 할인된 4990엔(약 4만5300원),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는 40% 할인된 3286엔(약 2만9800원),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60% 할인된 1590엔(약 1만44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총 44개의 타이틀이 2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는 마이크로SD도 할인 판매되고 있다. 512GB의 경우 기존의 1만엔에서 할인된 6000엔(약 5만44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일은 오는 2024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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