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총선 이모저모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포항 북구 총선 출마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윤종진 전 차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은 2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북구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차관은 "어느 사람보다 탄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포항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포항 북구 기북면에서 태어나 포항고등학교,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거쳤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보훈처 차장으로 임명돼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후 초대 차관을 지냈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