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성산일출봉으로 가자"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갑진년 '청룡의 해' 2024년을 앞둔 30일 제주의 해돋이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제31회 성산일출축제가 개막, 관광객과 도민들이 성산일출봉에 오르고 있다. 2023.12.30 bjc@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3㎝다.

해넘이는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보기 어렵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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