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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전·세종·충남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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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수요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4도, 세종 1.2도, 천안 0.2도, 서산 0.3도, 보령 2.2도, 부여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6도, 세종 6도, 충남 5∼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과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계룡산, 원효봉 등 산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상돼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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