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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세무특공대, 세무AI상담봇 ‘세특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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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미지] 세무AI상담봇 도입 및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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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즈온(대표 유성식)의 세무경영관리 자동화 솔루션 ‘세무특공대’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AI의 GPTs 기반 세무 전문 AI 어시스턴트 ‘세특이’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현재 운영 중인 세무∙경리 솔루션인 ‘SMART경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향후 AI 기술의 접목을 통해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세무특공대의 전략적 방향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공개한 AI 어시스턴트 ‘세특이’는 세무 분야에 특화된 지식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24시간 신속하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GPTs(맞춤형 GPT)를 세무상담 분야에 적용한 사례는 국내 최초다. 세무특공대는 이를 첫걸음으로 앞으로 AI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고도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현재 개발중인 ‘스마트 문장 검색’ 기능을 SMART경리에 도입해 사용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무특공대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신규회원에게 SMART경리 솔루션 1달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SMART경리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이용해보고 세무경리 업무의 효율성을 직접 체감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나민 전략기획이사는 “세무특공대의 홈페이지 개편과 AI 어시스턴트 도입은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세무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디지털 변환의 최전선에서 서비스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세무특공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세무 솔루션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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