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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북한, 남북 교류 단체 정리…대남용 '평양방송'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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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우리와 민간 교류하기 위한 단체들을 정리하고 대남용 라디오, 선전 웹사이트 운영도 중단했습니다. 우리를 적대적 교전국으로 못 박고 대남기구 정리를 지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강경 입장을 반영한 걸로 보입니다.

조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어제(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시한 대남정책 전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해 간부 모임을 열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