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방지 대책 마련 총력”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화오션 옥포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화오션은 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원인파악 후 대책 마련에 나선 뒤 생산을 재개할 방침이다. 향후 고용노동부 명령 결과에 따라 작업 재개 여부가 결정된다.
한화오션 측은 “회사는 사고발생 직후 곧바로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신고했고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 전경.(사진=한화오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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