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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봉합'에도 '김건희 리스크' 해소 요구…"제대로 논란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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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대통령이 입장 표명 필요하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첫 갈등은 황급히 '1차 봉합'된 듯하지만 그 원인이 된 '김건희 리스크'의 여진은 오늘(24일)도 이어졌습니다. 명품백 논란에 "국민 눈높이"를 들이댔던 한동훈 위원장부터 당장 자신의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고,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를 향해 사저로 나오거나 잠시 외국에 나가 있는 게 낫겠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이 김 여사 논란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도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