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PG)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메인넷은 스마트 콘트랙트,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분산신원증명(DID) 등 기능을 탑재했다.
시는 오는 31일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메인넷 구축 완료 보고회를 연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은 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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