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7도, 경산 -1.8도, 구미 -1.9도, 포항 1.1도, 영천 -3.6도, 안동 -4.4도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6∼10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안개로 인해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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