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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제주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1∼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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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일요일인 1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 정원 산책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매화와 수선화가 핀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2024.2.9 jihopark@yna.co.kr


산지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과 해안 지역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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