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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맑고 낮 기온 포근…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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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겨울철 가벼운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9∼1도, 최고기온 4~∼10도)보다 높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의 한파특보는 오전에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으로 포근하겠다.

오전 10시까지 충남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지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1도, 수원 -3.5도, 춘천 -5.5도, 강릉 0.0도, 청주 -1.3도, 대전 -3.1도, 전주 -0.9도, 광주 0.6도, 제주 5.3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울산 -0.3도, 창원 -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ke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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