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현장 등 방문 예정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책임자(CEO)가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대담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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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 뒤 8개월 만이다. 당시 그는 "지금까지 한국 창작자들과의 파트너십은 앞으로의 협력에 비하면 겉핥기에 불과하다"며 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이사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뜻을 재차 밝혔다. 이번에도 정부 인사나 콘텐츠 제작자 등을 만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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