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이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데이트. [사진: Play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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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사 패닉(Panic)이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데이트(Playdate)의 사전 주문량이 7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현지시간) IT미디어가 전했다.
패닉은 이날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플레이데이터가 7만 대가 넘는 예약 주문 물량의 배송을 마치고 현재 재고가 있다"라고 발표했다.
플레이데이트는 맥용 툴로 유명한 패닉이 닌텐도의 게임앤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큼 얇은 본체에 흑백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아날로그 컨트롤러로 핸들을 탑재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개 이상의 게임이 포함된 플레이데이트의 가격은 199달러(약 26만489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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