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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특허청 상표경찰, MLB 서울경기 앞두고 짝퉁 1억5천만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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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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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김하성, 오타니 쇼헤이 등이 참가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시즌 개막경기를 앞두고 관련 위조상품을 판매한 60대 남성 A씨 등 도매업자 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61) 등 도매업자들은 서울 동대문 시장(2개소)이나 남대문 시장(5개소)에 거점을 두고 MLB 관련 운동복, 양말 등의 위조상품을 전국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경찰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MLB의 6개 유명 구단 상표(LA다저스, 뉴욕양키즈 등)가 부착된 총 44,341점, 정품가액 1억5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압수조치했다. (특허청 제공) 2024.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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