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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 독점 타이틀이었던 하이파이 러시(Hi-Fi Rush)가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발매된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엔가젯이 전했다.

하이파이 러시는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하고 베네스다 소프트웍스가 배급한 액션 어드벤처 리듬 게임이다. 지난해 1월 발표 당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리듬 중심의 비뎀업(적을 때려눕힘)으로 단 시간 내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사운드 트랙으로 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또 추가 비용 없이 게임 패스에서 즉시 플레이가 가능한 점도 인기에 한몫했다.

이번 PS5 버전 하이파이 러시에는 아케이드 챌린지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두 가지 추가 모드를 포함한 콘텐츠가 모두 포함된다. 또한 디럭스 에디션에는 더 많은 코스튬이 추가되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추가 기어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파이 러시의 PS5 버전은 오는 3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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